'기상청 사람들' 박민영X송강…내년 상반기 JTBC 방송
JTBC새 드라마 ‘기상청 사람들: 사내연애 잔혹사 편’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.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날씨를 알려주는 곳이지만, 정작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 수 없었던 미지 공간, 기상청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최초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가 더해진다. 먼저 JT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‘부부의 세계’를 비롯해 ‘미스티’, ‘욱씨 남정기’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와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. 또한, KBS2 ‘동백꽃 필 무렵’을 연출한 차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. 여기에 로코퀸 박민영과 대세 배우 송강, 캐릭터에 ‘딱 맞춤’ 매력을 덧입힐 윤박과 유라의 캐스팅 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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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6. 21. 11:43